미국의 촉각 기반(햅틱:haptic) 솔루션 업체인 이머전(http://www.immersion.com)은 모바일 솔루션업체인 지오텔(대표 이종민)과 공동으로 KTF을 통해 진동기반 무선인터넷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머전은 자사 진동 솔루션인 ‘바이브톤즈’의 개발툴(SDK)을 제공했다. 지오텔은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무선인터넷 콘텐츠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우선 벨소리에 ‘바이브톤즈’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모바일 게임, 음악,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브톤즈’는 휴대폰의 진동 기능을 활용해 게임과 음악 등을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진동 시스템을 구현하는 바이브톤즈 모바일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개발 세트인 바이브톤즈 SDK 등으로 구성된다.
빅터 비에가스 이머전 사장은 “시각, 청각과 함께 제 3의 감각인 촉각 성능을 새롭게 첨가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브톤즈’는 콘텐츠 제공업체들의 수익 창출, 콘텐츠의 차별화, 브랜드 가치 향상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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