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존]붕어빵타이쿤3-따뜻한 별미로 겨울 추위날려~

독특한 손님들의 개성, 숨겨진 손님, 콤보의 묘미, 황금붕어빵 등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던 컴투스의 대표작 붕어빵타이쿤이 펫, 아이템, 장사일기, 다양한 모드 등 새로운 재미로 중 무장하고 엄지족들왔 돌아왔다.

새롭게 출시 된 붕어빵타이쿤 3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성격의 손님이 등장해 붕어빵 장수인 유저들왔 도전한다.

화가나면 각목을 부러뜨리며 다른 손님들이 쫓아 냈던 깍둑이 아저씨는 더욱 파워풀해진 모습으로 빵틀을 부숴버린다.

또 주문을 확인 할때마다 마음을 바꿔버리는 변덕쟁이에 높은 레벨에서만 등장하는 강력한 히든 손님들은 고득점으로 가려는 유저들의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

붕어빵타이쿤 3에는 손님들이 까다로와진 만큼 유저들왔도 우군이 생겼으니 다름아닌 귀여운 펫이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펭군 외에 5가지 펫들을 수집하는 것도 새로운 재미요소다. 펫마다 기능이 달라 성향에 따라 고득점을 위해 선택하는 펫이 다르다. 성장할수록 강력해지는 펫과 진화의 기쁨도 특별한 재미를 준다.

돈을 많이 벌수록 완전초짜, 끝없는청소 등 계급이 상승해 다양한 아이템을 손님으로부터 습득해 사용할 수 있다. 아무때나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보다 상황에 맞는 아이템의 사용이 고득점의 비결이다.등장인물 소개

▲ 소심쟁이 할아버지 : 건강을 위해 탄 빵이 있으면 울먹인다.

▲ 새우눈 유치원생 : 전편의 악당이었던 아이가 더욱 귀여운 모습으로 재 탄생했다. 하지만 여전히 한 개 더라며 떼를 쓴다.

▲ 성미 급한 아줌마 : 먼저 주지 않으면 손가락을 세우며 쯧쯧소리를 내며 그냥 가버린다.

▲ 더욱 예뻐진 미녀 : S 라인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미녀로 최고의 호칭을 달고 프로포즈하는 재미가 있다.

▲ 고시원생 : 낙방했다는 소문이 있다. 변덕이 죽끓 듯해서 주문을 자꾸 바꾼다.

▲ 깍둑이 아저씨 : 예전엔 화나면 각목을 부쉈지만 이젠 빵틀을 깨고 간다.

다운로드 경로

777 + 네이트/매직엔/이지아이 > 붕어빵타이쿤3

인터뷰-유 청PD

경쟁하면서 즐기면 재미가 두배

 

- 전작과의 차별점은.

▲ 전작의 재미요소를 유지하면서 숨겨진 펫들을 수집하고 진화시키는 재미와 다양한 아이템을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짧은 시간 즐길 수 있는 버닝모드, 러쉬모드와 같은 추가된 모드도 새로운 요소다. - 재미를 배가시킬수 있는 방법은.

▲ 붕어빵타이쿤의 흥행은 유도하지 않았는데도 유저들끼리 서로 경쟁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커뮤니티를 통해 콤보경쟁 점수경쟁 등이 자연 발생한 것이다. 이번 작품도 같은 반 친구들끼리 경쟁을 하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 붕어빵타이쿤을 기대했던 유저들왔 한마디.

▲ 기존의 붕어빵타이쿤을 사랑해주고 이번 작품에 많은 기대를 했던 유저들왔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많은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노력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란다.- 향후 계획은.

▲ 현재 최초 모바일 MMORPG인 아이모의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모가 사정에 의해 너무 다급하게 서비스되어 개발자로서 부족함을 느낀다. 때문에 당분간은 아이모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데 주력할 생각이다.

김명근기자

easy Tip

손님 특성 파악은 장사의 기본

튜토리얼을 통해 붕어빵을 굽고 손님왔 판매하는 방법을 숙지한 후, 손님들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줌마는 먼저 주지 않으면 가버리기 때문에 늘 주의 할 필요가 있고, 유치원생은 덤으로 한 개 더 주지 않으면 울어버린다. S라인 미녀의 경우 덤을 주면 타이머 보너스가 많이 생기고, 남자 손님들을 붙잡아둘 수 있으니 바쁠 경우 미녀를 오래 잡아두는 것도 팁이다.

손님왔 덤을 주면 콤보가 되는데 콤보를 끊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다. 세개 공짜로 달라는 등 덤을 주기 곤란한  손님은 그냥 보내면 콤보가 끊어지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펫이 있으면 끝까지 진화시키고 다양한 아이템을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고득점의 비결이다.

김명근기자의 Mview

새로움 선사하는 신개념 타이쿤

컴투스의 붕어빵타이쿤은 휴대폰이 4그래이이던 시절 등장해 200만 다운로드의 대박을 터뜨린 타이쿤의 시초다.

한 때 타이쿤 시리즈가 봇몰처럼 쏟아져 나온 이유 중 하나가 붕어빵타이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타이쿤 장르의 무분별한 양산을 부추겼고 장르 편중문제를 야기하기도 했다.

때문에 타이쿤이라는 작품은 엄지족들왔 신선함을 주지 못한 채 위력을 잃어 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붕어빵타이쿤 3의 위력은 결코 만만치 않다. 출시 전부터 자칭 엄지족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각종 모바일 게임 정보사이트에 수 많은 글이 올라오며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출시된 게임도 이에 보답하 듯 전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고 있다. 전작의 재미 요소를 차용했으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재 창조된 캐릭터와 새로운 모드 지원 등 타이쿤 장르에 지친 유저들왔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충분한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올 들어 많은 히트작을 내고 있는 컴투스에 또 다른 킬러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붕어빵타이쿤 3가 엄지족들왔 타이쿤 장르에 새바람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e게임 e런맛

지속적이고 강렬한 재미 짱붕어빵타이쿤의 매력은 아득할 정도로 손 쉴 틈 없이 바쁜 긴장감일 것이다. 정신없이 굽고, 꺼내고, 팔고 하다보면 어느새 손과 이마에 흥건히 베어있는 땀을 발견할 수 있고 할 때마다 다양한 상황에 의해 순발력, 임기응변력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그 만큼 실력차이가 다양하게 생길 수 있어, 친구들과 콤보, 점수 등 경쟁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이번 작품은 이러한 재미 요소들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캐릭터와 시스템을 구현해 유저들은  전작에 비해 더욱 지속적이며 강렬한 붕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주휘>

김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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