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은 85만달러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전자도서관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총재 신장범)이 추진하는 무상원조 사업의 일환이다. 다우데이타는 지난 9월 100만달러 규모의 베트남 전자도서관 사업을 수주한 이래 두 번째로 해외 사업을 수주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차세대 인재 양성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계경제외교대 내 전자도서관을 구축해 교육생의 연구·교육 환경을 향상할 예정이다.
다우데이타는 이달 우즈베키스탄 세계경제외교대를 방문해 전자도서관 구축을 위한 시스템 요구사항 및 개발범위를 협의한 후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 전자도서관 솔루션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다우데이타는 시스템 구축과 연수초청, 전문가 파견, 전자도서관에 필요한 기자재 제공 및 교육을 통한 기술이전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전자도서관 시스템 운용능력을 제공한다.
임무호 다우데이타 해외사업 총괄부장은 “이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국내 우수 선진 솔루션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동남아와 중남미 지역 국가에서 해외 IT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온 노하우로 우즈베키스탄 및 해외 IT시장 진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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