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의 이종람 교수(신소재공학과)가 우리나라 전자·정보재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6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전자·정보재료상’을 수상한다.
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지난 1996년 포스텍에 부임한 이 교수는 ‘백색광원용 고출력 수직구조 청색 LED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했으며 디스플레이재료 분야 연구와 산업계 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