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9일 개막하는 지스타2006에서 세계 최초로 한글화된 버전의 ‘헬게이트: 런던’이 공개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이번 지스타2006에 한빛소프트 부스를 ‘헬게이트: 런던’ 단독으로 꾸며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은 세계 최초로 ‘헬게이트: 런던’을 한글화된 버전으로 시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헬게이트’는 지난 5월 E3와 9월 동경게임쇼에서 각각 영어와 일본어로 시연 가능한 버전이 공개된 바 있으나 한글화된 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헬게이트’를 국내 유저들이 처음으로 시연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한글화 수준을 높이 끌어올려 원활하게 게임을 시연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게이트’는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무작위로 생성되는 맵과 퀘스트, 화려한 액션성을 강조한 롤 플레잉 게임으로, ‘디아블로’ 시리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빌 로퍼와 데이빗 브래빅 등이 설립한 플래그십스튜디오(Flagship Studios)에서 개발하고 있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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