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여우컴퓨터가 인텔 코어2듀오를 탑재한 노트북PC ‘M16-154C·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코어2듀오로 CPU 성능을 40% 높여 노트북PC로 데스크톱PC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저전력 시스템으로 전력 소모도 기존 제품에 비해 40% 낮췄다. 15.4인치 대화면 LCD로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ODD는 콤보 드라이브를, HDD는 SATA 80Gb를 사용했다. 램(RAM)은 DDR2 1Gb(512×2)를 지원하며 배터리는 6셀 배터리가 기본이다.
늑대와여우는 지난 2004년 6월 PC사업을 시작한 이후 2년 만에 전국 600여개 대리점과 60여개 전문 AS센터를 갖춘 중견 PC업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