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FPD 인터내셔널 참가 `70인치 풀HD 첫선`

삼성전자(www.sec.co.kr)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FPD 인터내셔널 2006에 참가해 업계 최초로 70인치 풀HD급 LCD TV를 선보이고 2.4인치에서 28인치까지 광범위한 디스플레이 제품군과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FPD 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행사.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70인치 풀HD급 LCD 패널을 이 행사에서 선보이는데, 이는 현재 양산 중인 최대 크기 65인치보다 5인치나 커진 것이다. 또한 풀HD급 해상도에서 120Hz 고속으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회로를 내장해 보통 60Hz인 LCD 패널보다 2배나 빠르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상용화할 70인치 풀HD급 LCD를 통해 초대형 TV 시장 경쟁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 하반기 가동할 8세대 라인을 통해 52인치와 57인치 등 50인치 이상 대형TV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이어갈 계산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 UMPC와 미니PC용 4.8인치와 7인치 LCD도 선보인다. 4.8인치와 7인치 제품은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게 웹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해상도인 WSVGA를 적용했으며 4.8인치의 경우 SLS(Single -crystal Like Silicon) 기술로 개구율을 높이고 소비전력도 낮췄다. 삼성전자는 그 밖에도 40인치와 46인치, 82인치 등 폭넓은 크기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중소형 LCD 등을 전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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