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도너휴 미국 스프린트넥스텔 회장(57)이 12월말에 사임한다.
도너휴 회장은 지난 해 스프린트사에 350억달러에 합병된 넥스텔의 최고경영자(CEO)였다.
스프린트넥스텔은 그의 사임이 자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지만 업계는 스프린트 출신 렌 라우어 사장의 사임과 마찬가지로 실적 부진에 따른 문책으로 해석했다.
스프린트넥스텔은 지난 8월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하고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주가가 52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기도 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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