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버드소프트(대표 이장원)가 산업용 PDA ‘BIP-5000’이 우정국 우편 업무용 PDA로 최종 결정돼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납품은 정보통신부 지식정보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우편 집배용 시스템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블루버드 단말기를 탑재한 SK C&C 컨소시엄 선정됐기 때문으로 총 공급 물량은 5000대다.
BIP-5000은 바코드와 200만 화소 카메라· 키패드가 합쳐진 일체형 산업용PDA로 스윙 통신과 블루투스 무선 통신을 지원한다. 또 사용자 환경에 따라 메모리· 바코드· GPS· PGO 등을 각종 부가 기능을 자유롭게 선택 및 확장할 수 있다.
CPU의 경우 인텔 ‘PXA 270’ 520MHz를 탑재해 기존보다 성능·속도가 2배 이상 개선됐으며 운용체계는 윈도CE.NET 5.0을 채택했다.
이 회사 이장원 사장은 “이번 공급으로 이노텔레텍이 독점 공급해 온 우편 집배용 PDA시장에 첫 발을 디딘 것에 의미가 크다”며 “특히, 이 제품은 ‘낙하’ 벤치마킹 테스트를 유일하게 통과하는 등 경쟁 업체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