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가면 캐릭터 총출동해요"

 ‘둘리’ ‘뿌까’ ‘마시마로’ ‘뽀로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어린이대공원으로 총 출동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서병문)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캐릭터 상상 페스티벌’ (http://www.characterfestival.com)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산 캐릭터들과 대중이 함께 어울리게 될 이번 페스티벌은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대공원이 무료로 개방돼 가족들의 가을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은 ‘캐릭터 나라’ ‘상상의 나라’ ‘캐릭터 갤러리’로 구성된다.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은 ‘로보트 태권브이’가 맞이하는 입구를 지나면 국산 캐릭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캐릭터 나라’가 기다린다. 알쏭달쏭한 캐릭터의 모든 것을 퀴즈로 풀어볼 수 있는 ‘캐릭터 OX퀴즈 쇼’와 직접 캐릭터를 이용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체험존’이 마련됐다.

 ‘상상의 나라’에서는 좋아하는 캐릭터인형과 함께 사진도 찍고 평소에 구하기 힘든 캐릭터 용품을 살 수 있다.

 이 밖에 자신만의 캐릭터 휴대폰 만들기, 캐릭터 타투 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캐릭터들의 탄생과정과 스토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갤러리’ 존에서는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 캐릭터 그리기 사생대회’가 펼쳐진다.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우수한 작품은 시상도 할 계획이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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