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진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최고기술경영자(CTO)가 해외 시장을 돌며 글로벌 경영 구상에 들어갔다.
티맥스소프트의 오너인 박 CTO는 최근 2∼3주 사이에 일본과 중국법인을 잇달아 방문하며 티맥스소프트의 해외시장 공략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해외 법인을 방문하는 것은 2년여 만으로, 회사 내부적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지금까지 회사 경영은 김병국 사장에게 맡기고 분당의 연구소에서 제품 개발에만 열중해 왔기 때문이다. 이는 티맥스소프트가 내년부터 내수 시장에서 해외 시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박 CTO가 이에 앞서 일본 등 주요 시장을 둘러보며 글로벌 경영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중국에서 업무프로세스관리(BPM)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서는 ‘오픈프레임’ 판매를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CTO는 “해외 사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며 “일부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출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현지법인 방문을 통해 티맥스의 리호스팅 솔루션인 ‘오픈프레임’과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프로프레임’, BPM 등을 글로벌 제품으로 집중 육성키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 확정…공공 지분 29%
-
2
국정원, N2SF 데이터 분류 가이드라인 연내 마련…공공 AI·클라우드 활성화 기대
-
3
[人사이트] 1100억 투자 받고, 스테이블코인 직진 나선 핑거 안인주 대표
-
4
'국산 뉴로모픽 반도체 나온다' 엣지AI, MDS인텔리전스와 첫 상용화
-
5
서울시, 자체 LLM 구축 완료…생성형 AI 기반 '챗봇 2.0' 가동
-
6
MS, “26개 국가서 AI 사용률 30% 넘어…아시아 '새로운 성장 축' 부상”
-
7
韓-UAE, AI 동맹 본격화…반도체·데이터센터 투자 협력
-
8
[대한민국 AI 혁신 리더]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K-AI 휴머니즘과 혁신으로 K-이니셔티브 구현”
-
9
엔비디아, AI 투자 '큰손' 부상… 올해만 58조 투입
-
10
AGI·초지능 시대 대비…'과학기술·AI 미래전략회의' 출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