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솔루션 전문업체 토탈소프트뱅크(대표 최장수·TSB)는 자사 항만운영시스템 케이토스(CATOS)를 적용한 광양항 항만하역장비운전체험관 구축작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TSB는 8일 광양항 홍보관에서 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터미널운영사 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크레인 시뮬레이터 모의 운전을 시작했다.
10억원을 들여 구축한 교육용 크레인 시뮬레이터는 실제 크레인 부속장치와 운전특성, 현장 작업의 모든 조건을 고려해 6축 6채널 방식의 3차원 가상현실 기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항만 종사자, 신규인력 직업훈련, 기존인력 재교육은 물론 다른 종류의 크레인 모듈개발 활용이 가능하다고 TSB 측은 설명했다.
최장수 TSB 대표는 “체험관을 통해 크레인 운전기사 양성기간을 단축하고 위험한 작업 교육의 안전성 보장, 실제 현장의 다양한 작업 상황교육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토탈소프트뱅크는1988년 창업이래 지금까지 해운·항만에 사용되는 산업용SW를 개발해왔다. 주력 제품인 캐스프(CASP·해운선사운영시스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80% 이상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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