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씨(대표 김영남 http://www.nanoplasmacenter.com)는 나노 기술과 플라즈마 기술을 근간으로 첨단 장비와 응용 제품을 개발하는 벤처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3년에 걸쳐 ‘유도결합 플라즈마를 이용한 나노분말 양산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로 만든 금속 및 세라믹 나노분말들은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에 분산될 정도로 고분산성을 갖고 있으며 99.9% 이상의 고순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피씨가 개발한 나노분말양산장비를 활용해 만든 금 또는 은나노 입자들은 계면활성제로 분리시키는 다른 시중의 나노 입자와 달리 분리된 후 서로 달라 붙지 않아서 인체에 유익한 기능을 남김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물리적 특성을 갖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피씨는 이를 치약과 화장품 등에 응용해 상품화했다. 엔피씨의 나노씰치약은 기존 제품들이 플러그 제거를 위해 치아표면의 에나멜층을 손상시키는 치마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엔피씨는 강력하면서도 안전한 은나노 분말의 살균력으로 바이러스의 플라그 형성 자체를 원천적으로 봉쇄한다고 강조했다.
엔피씨는 기능성 치약, 화장품에 이어 최근에는 진통완화제 연구를 마쳐 시판에 나선 상태다. 회사 측은 또 아토피를 진정시키고 재발 가능성을 예방하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피부세포보다 작은 은나노 입자가 건피층까지 침투해 세포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피부의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피씨 측은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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