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후폭풍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도 번져(?)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 ‘바다이야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사행성 게임장 관련 관계장관회의(한명숙 국무총리 주재)’가 24일 오전 열리는 것으로 확정되자 같은 날 같은 시각 ‘제21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과위·김우식 부총리 주재)’를 준비한 과학기술혁신본부가 행사 전날인 23일 저녁까지 참석자 명단 재확인에 분주.
실제로 당초 국과위 참석 예정이었던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사행성 게임장 관계 장관회의로 행선지를 바꾸는 등 일부 인사의 참석일정이 조정됐다.
○…지난 달 2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건강증진법’으로 인해 1000평 이상의 건물 내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되자 대덕연구개발 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근무하는 ‘골초’연구원들이 노심초사.
대덕의 대표적인 ‘골초’로는 BT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KAIST L 교수를 비롯해 레이저 미세가공 분야의 권위자인 표준과학연구원의 J 박사, 항공우주연구원의 H 및 L 그룹장 등 대덕 전체 연구원 7000여 명 가운데 3000여 명 이상인 것으로 예측.
표준연의 J 박사는 “연구나 실험 도중 건물 밖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이 따르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정부 방침을 거스를 수는 없는 것 아니냐”는 장탄식과 함께 할 말이 많지만 자제하는 투의 ‘노코멘트’로 일관.
한편 대전시청 건물도 금연구역이어서 골초인 박성효 대전시장도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국방과학연구소(ADD·소장 안동만)가 국내 첫 민군 겸용 통신 위성인 무궁화 5호 발사와 관련, KT의 상용 중계기와 함께 ADD가 개발을 주관한 군용 중계기 12기가 국내 처음 올라 갔지만 정작 홍보전에서 KT에 밀려 속앓이가 심했다는 후문.
지난 22일 행사에서 ADD 측은 국내 첫 군용 통신위성시대가 개막됐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별넷(대장)인 합동참모본부 김명립 차장을 비롯한 총 20여 개의 ‘별’을 초청해 무궁화 5호의 발사 장면을 지켜보는 등 공을 들였지만 행사 규모에 비해 언론 조명은 큰 성과가 없었다고.
<과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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