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김기협)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와의 기술협력 네트워크인 비코(VIKO·Vietnam Indonesia Korea)를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생기원 이승기 아세안기술협력센터장은 “비코 결성은 한국-인도네시아, 한국-베트남의 단편적 연계보다는, 아시아 국가간에 보다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활발한 기술적·인적 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기원은 지난 2001년 아세안기술협력센터를 설립,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등에 사무소를 두고, 국내 기업들의 진출을 현지에서 지원하면서 동남아 시장을 한국 친화형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생기원은 VIKO 출범과 때를 맞춰 23일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 호텔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공동으로 ‘VIKO 섬유 신소재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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