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산학연의 특허정보 활용을 높이기 위한 분석시스템이 추가 지원된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특구 내 산학연이 관련 특허에 대한 선행조사를 통해 중복 연구나 기술개발을 방지할 수 있는 특허검색 및 분석시스템을 추가 도입해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특구본부는 ‘지난해 사업으로 102개의 분석시스템을 도입, 산학연에 제공한 상태며 기업을 중심으로 추가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에 70개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특허정보도 한눈에 조망, 활용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한해 200만 건 이상의 신규특허가 출원되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와 분석지원을 통해 기술혁신 테마발굴은 물론 연구개발의 사업화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특허분석시스템의 활용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로 기능면에서는 인용특허 정보를 5세대까지 일괄 제공하는 등 지난해 시스템보다 상향된 것이며, 2005년 시스템을 도입한 이용자에 대해서도 희망자에 한해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부여할 방침이다.
특구본부 관계자는 “비용부담으로 시스템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 시스템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며 “시스템 지원과 함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 및 활용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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