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RFID/USN협회(회장 김신배 http://www.karus.or.kr)는 전자태그(RFID)와 이를 기반으로 한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Ubiquters Sensor Network)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에 출범한 단체다. RFID· 통신서비스· SI·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230여개 IT업체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협회에 가입된 회원사 중에서 하드웨어 관련 기업은 총 83개사로 전체의 35%에 달한다. 분야별로는 가장 높은 비중이다. 다시 하드웨어 업체를 세부적으로 나누면 리더가 41%로 가장 많으며 태그가 29%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이 두 분야를 합치면 전체 하드웨어 관련 기업 중 70%에 달하고 나머지 30%는 칩, 안테나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다.
RFID 및 USN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회는 RFID·USN 유저 포럼 운영, 일본 U-ID 센터와의 국제협력, RFID산업 실태조사, 국내외 RFID 적용 사례 발굴과 도입 확산을 위한 국제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전자태그(RFID) 서비스 저변확대와 참신한 응용서비스 모델 창출을 위한 ‘모바일 RFID 공모전’과 국내 최대 RFID 관련 전시회인 ‘RFID/USN 코리아 국제 전시회 및 콘퍼런스’ 행사도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전용 교육장을 마련하고 연간 300여명의 RFID 및 USN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하는 등 교육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제휴, 국내 RFID/USN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해외 시장 정보 공유·공동조사 등 다양한 협력활동도 전개중이다.
김신배 회장은 “RFID는 우리나라 미래 경제를 이끌 신성장 동력의 핵심 인프라”라며 “협회가 RFID와 USN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앞으로 회원끼리 다양한 협력과 상호 교류 활동을 극대화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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