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백승택 그라비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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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콘텐츠만으로 한국 영토 외에서 85%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그라비티의 글로벌 진가를 확인하는 축제를 만들겠습니다.”

 그라비티가 개최하는 게임축제 ‘라그나로크페스티벌’이 올해부터는 ‘그라비티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꿔 오는 12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있는 백승택 부사장(COO)은 행사 자체의 성공 뿐 아니라, 그라비티의 재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의욕이 크다.

 “지난 4년간 축제가 ‘라그나로크’에 편중됐던 것이라면, 이제 ‘라그나로크2’, ‘레퀴엠’, ‘에밀크로니컬’ 등 그라비티의 전체 게임과 비전을 보여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알에서 깨어나는 것 처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세계가 응원하는 자리도 될 것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라그나로크’와 ‘로즈온라인’이 상용서비스중인 12개국에서 25명의 이용자가 초청된다. 또 ‘라그나로크’가 서비스중인 전세계 48개국의 현지 파트너들도 참석하며 이중에는 일본의 겅호온라인, 대만의 소프트월드·감마니아, 중국의 더나인 등 유력 퍼블리셔들도 대거 포함돼 있다.

 “함께 열리는 그라비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라그나로크2’, ‘레퀴엠’ 등에 대한 일부 수출 계약도 나올 것입니다. 이미 구축된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승승장구하는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미래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국내외에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라그나로크2’는 오는 12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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