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대곤)이 포토 프린터와 복합기 5개 모델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1조분의 2리터 초 미립 잉크 방울을 사용해 뛰어난 품질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출력 속도를 좌우하는 헤드의 노즐 수를 늘려 동급 대비 최고 출력 속도를 구현하고 캐논의 사진 보존 기술 시스템으로 100년 동안 원본처럼 사진을 보관할 수 있다.
포토 프린터 ‘픽스마 iP 1300’은 70초 만에 4×6인치 출력이 가능하고 분당 흑백 19매, 컬러 16매의 출력 속도를 지원해 빠른 속도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보급형 제품이다. 복합기 픽스마 ‘MP160·180·460’은 카메라에서 PC없이 직접 출력하고 픽트 브릿지를 장착해 카메라 마니아에게 적합하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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