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테크(대표 이공식 http://www.onnitech.co.kr)가 지난 5월 국산화에 성공한 산업용 DPSS(Diode Pumped Solid State) 레이저 광원의 양산 1, 2호기를 레이저마킹과 웨이퍼가공 업체에 각각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온니테크는 첫 개발 이후 2개월간 제품 안정화와 성능 개선을 진행해 상용화 제품으로서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판매에 이어 현재 반도체 장비 업계와 레이저 제품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이후 생산된 양산제품의 판매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수출도 탄력을 받고 있다. 온니테크는 레이저 양산제품 생산과 함께 독일 및 스위스업체로부터 제품 공급 요청을 받은 상태며 이달 초 레이저 관련 해외전시회를 통해 총 7개 외국업체와 판매를 전제로 한 협의에 나섰다.
이공식 온니테크 사장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산업용 레이저 광원의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 대체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수출 가능성도 매우 높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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