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법인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3분기(4∼6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57억4800만원, 영업이익 3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3억63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 8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 흑자로 전환한 뒤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비티씨측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2억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며 “3분기까지 누적실적에서도 지난해 37억원의 영업 적자가 5억4200만원의 흑자로 전환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비티씨는 TV 겸용 LCD모니터 ‘제우스’ 시리즈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성기 사장은 “올 4분기에도 프리미엄급 모니터와 의료용, 산업용 등의 맞춤형 모니터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라며 “DMB 겸용 내비게이터 등의 신규 사업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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