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고객 만족 경영 가속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그룹사’ 차원의 대대적인 고객관계관리(CRM)를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주그룹은 산업별로 특화된 SAP의 솔루션을 도입해 아주산업 등 6개 그룹 계열사에 CRM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의녕 SAP코리아 사장은 “아주그룹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그룹사 통합 CRM을 구축해 우수한 기업 경영혁신 사례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그룹은 지난해 하반기에 SK C&C와 SAP코리아를 통해 고객 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계열사별 CRM 전략을 수립, 약 9개월에 걸쳐 그룹 내 6개 계열사의 CRM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