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은 기존 용산 전자상가에 위치했던 물류센터를 경기도 일산으로 확장 이전해 이달 말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물류센터는 총 120여 평이며 그래픽카드, 주기판 등을 적재하게 된다. 디앤디컴 측은 이번 물류 센터 이전으로 좀 더 빠른 물류 배송이 가능하게 됐다며 용산 전자상가에서 다소 멀지만 별도 화물차 운용 등으로 이를 해결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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