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 난 돌연변이 신품종을 국내 방사선 기술로 개발, 대량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3일 과학기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소 정읍분소 방사선연구원 강시용 박사가 민간 난 전문업체인 바보난농원(대표 강경원)과 공동으로 수입 동양난 심비디움(Cymbidium) ‘대국’의 돌연변이 신품종 ‘동이’와 우리나라 자생난 ‘석곡’의 돌연변이 신품종 ‘은설’을 각각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이와 은설은 조직배양 및 방사선 조사(照射) 기술을 접목, 원품종의 조직 배양체에 30∼60Gy(그레이) 감마선을 24시간 가량 조사해 생기는 돌연변이체 중 유용한 형질을 선발 육성해 개발됐다.
과기부는 이번 개발로 고가의 수입 난을 대체할 수 있게 돼 외화 절약 및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 야생 희귀난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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