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군주온라인’과 ‘타임앤테일즈’를 개발한 엔도어즈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조성원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조성원 사장은 기존 김화수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잡코리아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화수 사장은 온라인 비즈니스 전반의 미래 전략을 담당하게 되고, 조성원 사장은 자사 개발 게임의 국내외 영업 및 마케팅에 포커싱을 맞출 예정이다.
조성원 사장은 “뛰어난 게임 개발력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 받는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엔도어즈는 올 하반기 캐쥬얼 격투게임 ‘쿵파’와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1종, 콘솔게임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