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및 정보화 추진의 핵심 역할을 해온 정보화추진위원회가 범정부적 심의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또 ‘정보화예산 조정협의회’가 신설돼 부처의 정보화 예산 실무 조정 기능이 강화된다.
11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 정보화사업 전반에 대한 유관 부처 간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정보화추진위원회의 종합·조정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미 지난 2월 전자정부 추진체계 조정회의를 개최, 기존 분과위원회 개편 및 예산조정협의회 신설 방안에 대해 논의를 거친 상태며 이달 실무위원회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확정, 연내 관련법(시행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구상에 따르면 정보화추진위원회는 ‘국가 정보화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총괄·조정 기능 수행’을 목표로 현행 23개 분과위원회를 7개 분과위원회로 재편될 예정이다. 특히 분과위의 조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통합전산센터 및 한국전산원 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지원 조직을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신설이 검토되는 정보화예산 조정협의회는 예산처를 중심으로 행정자치부·정보통신부 등 정부조직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많이 본 뉴스
-
1
[2025 10대 뉴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0년 만에 사법리스크 종지부
-
2
샤오미, 초경량 청소기 새해 1월 출시…'9만원대·860그램'
-
3
AI 강국의 길…'한국형 필승 카드'로 연다
-
4
SK하이닉스, 차세대 '맞춤형 HBM' 개발 방향 수립…“BTS로 세분화”
-
5
신한카드, 애플페이 연동 초읽기
-
6
삼성전자 새해 HBM 생산능력 50% 확대… 'HBM4'에 투자 집중
-
7
K제약바이오, 병오년 첫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출격
-
8
과기정통부, R&D 8.1兆 투자…“혁신성장·AI 3강 도약 정조준”
-
9
챗GPT vs 클로드 vs 제미나이 vs 퍼플렉시티 vs 그록… 14만 대화 분석했더니 '이 AI'가 1등
-
10
새해 'ERP 뱅킹' 급부상…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대거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