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http://www.bea.co.kr)는 전자정부사업 초기단계부터 참여, 이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온 업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전자정부 고도화 사업’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부처 고도화 사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상반기 대표적 공급사이트는 국정홍보처와 병무청이다. 국정홍보처는 ‘BEA 웹로직 포털 8.1’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국정홍보처는 인터넷을 통한 대국민 직접 홍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통합 정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병무청은 ‘웹로직’ 제품군과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 2.0’을 도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병무청은 업무프로세스관리(BPM)를 중심으로 한 성과관리시스템(BSC)과 지식관리시스템(KMS)을 구축했다. 또 병무행정시스템 등과 연계를 통해 병역 업무 혁신을 위해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BEA는 올 하반기 공공 부문 분야별 전략을 세우고 있다. 행정자치부 분야는 하반기 고도화사업의 연속선상에서 정부부처 외 외청과 산하기관에 대한 집중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국방분야는 방위청 고도화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전자정부와 관련해 전자정부 로드맵에 따른 공공기관의 차세대 및 고도화 프로젝트에 대한 포털과 SOA 전략으로 접근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BEA의 SOA 구현 경험과 사례를 국내의 고객들이 실제로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 SOA 구축을 위한 계획수립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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