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동북아 경제 허브로서 경제자유구역 발전 전략 국제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한덕수 경제부총리의 개막 연설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다른 경쟁국에 비해 뒤떨어지는 혁신산업에 대한 투자 유치를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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