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은 톰 쿡 전자산업부문 최고임원을 아시아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급성장하는 아시아 지역 고객 지원을 통해 차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부사장직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다우코닝은 아시아 지역 실리콘 사업을 위해 한국·일본·중국·대만에 제조 및 연구개발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쿡 부사장은 2002년부터 전자산업부문을 맡아 제품 공급 중심에서 소재 솔루션 제공 업체로의 전환을 주도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