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대표 김쌍수)가 브라질에서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LG 아트쿨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액자형 에어컨인 ‘LG 아트쿨’ 전면 패널에 넣을 수 있는 미술작품을 공모하는 것으로 총 600여점이 응모됐으며, 10만여명의 네티즌이 대회 웹사이트를 방문해 투표하는 등 전국민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로 LG전자는 인지도 상승(40%)은 물론이고, 주문량도 평소의 2배로 늘어났다. 사진은 콘테스트 심사 장면.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