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의 이용 수수료가 일괄 정액제에서 3단계로 차등 부과된다.
조달청은 그동안 입찰 금액에 구분 없이 일괄 정액을 부과하던 것을 물품구매, 시설 공사별 각각 3단계로 차등화해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물품구매 일반 용역 500만원 미만은 5000원, 5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 1만원, 3000만원 이상은 2만원의 수수료가 각각 부과된다. 또 시설공사 기술 용역 1000만원 미만은 5000원, 1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 1만원, 1억원 이상은 2만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6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7
尹 비상계엄 선포...“국가 정상화 시킬 것”
-
8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
9
尹 대통령, 비상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임명
-
10
尹 계엄령, 150분만에 본회의 의결로 종료…계엄군 철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