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타임스, "팬택은 주목해야 할 아시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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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이 미국 워싱턴 타임스로부터 ‘주목해야 할 아시아 기업’으로 소개됐다.

25일 팬택계열에 따르면 워싱턴 타임스지는 ‘새롭게 떠오르는 브랜드(Breakout brands)’라는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팬택계열의 미국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워싱턴 타임스지는 이 기사에서 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싱귤러가 ‘팬택 C300’ 단말기를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또 싱귤러 유통담당 사장인 글렌 루리와의 인터뷰에서 “팬택은 새롭고 혁신적 제품을 찾고 있는 싱귤러에 인상적인 제품을 가지고 왔다”며 “팬택 C300은 싱귤러의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는 매력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팬택계열은 올 상반기 미 가상사설망사업자(MVNO) 힐리오와 디즈니모바일에 단말기 공급을 시작했고, 싱귤러를 통해 미국 GSM 시장에도 진출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사진설명 : 팬택계열이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싱귤러에 공급하는 GSM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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