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채널(대표 황규형)은 더소프트(대표 남건)와 공동 개발한 FPS레이싱 ‘아크로 엑스트림’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다음달 6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회원가입만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픈베타 이전 마지막 점검으로 메신저, KILL 포인트 시스템, 페인트 시스템 등이 새롭게 적용된다.
‘아크로 엑스트림’은 FPS와 레이싱이 결합된 퓨전 게임으로 현실감과 사실성을 강조, 실제 차를 운전하는 느낌을 준다. 황규형 엔채널 대표는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대부분 수용할 예정이며, 이번 테스트에는 FPS레이싱의 재미를 한층 살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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