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프랑스 웹사이트 해킹당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프랑스 웹 사이트가 해킹당했다.

C넷에 따르면 해커들은 지난 18일(현지시각) MS의 프랑스 웹 사이트 일부분을 해킹해 첫 페이지를 낙서로 바꿔 놓았다.

MS는 19일 해커들이 웹 사이트(http://experts.microsoft.fr)를 운영하는 서버에 접속했다고 확인했다.

손상된 웹 사이트의 화면을 저장하고 있는 보안 웹 사이트인 존-H(Zone-H)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팃핵(TiTHack)이라는 해킹툴을 사용하는 터키 해커들이 저질렀다.

MS는 19일 성명에서 “해커들이 잘못된 설정 때문에 이 웹 사이트 운영 서버에 침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 문제를 추가적인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적합한 조치를 취했으며 사이트를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영국 기반의 인터넷 모니터링 업체인 넷크래프트에 따르면 이 웹 사이트는 한 웹 호스팅 업체의 서버에 구축돼 있고, 운용체계(OS)로 윈도 서버 2003을, 웹 서버 SW로 IIS 6.0을 사용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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