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 2006]다국적 IT기업/HW유통-한국EMC

 ‘EMC, ILM의 세계적인 리더(EMC, the World Leader of ILM)’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이번 SEK2006 전시회에서 플랫폼관, 솔루션관, 홍보영상관, ILM관 4개 관을 꾸미고 자사의 다양한 정보수명관리(ILM)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할 방침이다. 한국EMC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ILM 구현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플랫폼과 솔루션을 직접 선보이고, 명실상부한 ILM 리더임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사 솔루션을 적극 알려,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좀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확신을 심어줄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 개설되는 ‘플랫폼관’에서는 비용효율적인 엔트리급 스토리지 ‘EMC 클라릭스 AX150/150i’부터 업계 최대 용량인 1PB를 지원하는 고성능 하이엔드 스토리지 ‘EMC 시메트릭스 DMX-3’에 이르기까지 EMC의 다양한 플랫폼이 전시된다. 플랫폼관 방문객들은 EMC 제품의 강점과 다양한 라인업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또 솔루션관은 EMC가 단순히 스토리지라는 하드웨어만을 공급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전시관에서 한국EMC는 자원 관리, 가상화, 컴플라이언스, 백업·복구·아카이빙(BuRA), 콘텐츠 관리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하고 이를 고객사에 소개한다.

 특히 솔루션관에선 EMC가 최근 인수한 스마츠 자원관리 솔루션, 레인피니티 NAS 가상화 솔루션, EMC 네트워커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다큐멘텀 콘텐츠 관리 솔루션 등이 대거 소개돼 정보 인프라 솔루션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한국EMC의 최근 영업 방향과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선 이 전시관을 방문하는 것이 필수다.

 또 한국EMC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 영상관에서 시간대별로 솔루션 데모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IT 업계의 화두인 ILM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EMC의 6C 전략을 소개하는 ILM 관을 별도 마련했다.

 고객의 핵심 IT 과제 해결을 위한 ‘6C’는 정보의 분류(Classification)와 통합(Consolidation), 무중단 업무(Continuity), 백업 복구 및 아카이빙(Comprehensive BuRA), 규정 준수(Compliance), 콘텐츠 관리(Content management)로 한국EMC는 솔루션과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해 이상적인 ILM 구현을 지원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EMC는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퀴즈 이벤트, 이색 비보이(B-boy) 힙합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EMC 파트너사인 엔빅스와 데이타게이트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이번 SEK2006 전시회를 기점으로 한 단계 진보를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SEK가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IT전시회인만큼 제품과 회사의 전략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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