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연구개발특구 벤처기업인 유니플라텍(대표 강석환 http://www.uniplatek.com)은 건식 원적외선 발 마사지기 ‘발모아’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탄소섬유 등 신소재를 활용, 내구성이 우수하고 전기 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자파가 없는 대신 건강에 좋은 원적외선을 다량 발산토록 해 기존 물을 활용한 족욕기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혈액 순환 촉진, 통증 완화 및 자율신경 기능 조절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향후 홈쇼핑이나 국내 대리점 등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석환 사장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도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다음주에 제품을 출시하고 국내외 마케팅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