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규석·사진)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건강 한마음 걷기대회’의 주최사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은 행사 당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억원의 기부증서를 전달한다.
건강 한마음 걷기대회는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독일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환우를 위한 성금 모금과 함께 참가자들이 올림픽 공원을 같이 걷는 축제다. 건강 한마음 걷기대회 참가비는 무료며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