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과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용욱)은 청소년의 주류 문화인 게임을 통해 장애학생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여가문화를 개발하기 위한 ‘제2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를 9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전국16개 시도 140개 장애학교 3만여명의 장애학생들이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예선전을 진행하며 본선대회에는 각 학교와 시도를 대표하는 550여명의 대표선수들이 경쟁을 펼친다.
대회 종목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고 국산 e스포츠종목으로 지정된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프리스타일’을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시각장애인용 보드게임인 ‘피퍼’ 등 4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