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대표 변대규 www.humaxdigital.com)는 환율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전략적 엔화를 차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휴맥스는 이를 통해 엔 환율 하락 시에는 상환 차입금이 줄어드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엔 환율 상승에 대비해 차입금으로 선물환 매입 거래에 나서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휴맥스 관계자는 “엔화 차입은 저금리로 자금 조달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엔화 가치 변동에 따른 환 리스크에 상시 노출돼 있어 기업들이 섣불리 활용하기 어려운 정책이지만 휴맥스의 경우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대 일본 수출흑자 기업이라서 적극 도입했다”며 “엔 환율이 갑자기 오르더라도 수출로 유입되는 엔화를 대기자금으로 상환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맥스는 엔화 외에 환 리스크에 노출돼 있는 달러(USD)·유로(Euro) 등의 경우 100% 선물환 거래를 펼치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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