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밀화학 업체인 독일 데구사(Degussa)가 울산에 수백억원대 규모로 예상되는 투자를 단행했다.
울산시는 지난 11일 시장 권한대행 배흥수 행정부시장과 독일 데구사의 숀 아브람스 수석부사장이 양측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데구사는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기존 공장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하며 시설규모가 중요한 영업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확한 투자 규모를 밝힐 수는 없다고 울산시 측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구사는 공장을 인수해 과산화수소를 생산하고, 과산화수소를 원료로 PO(프로필렌옥사이드)를 생산하고 있는 SKC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PO는 자동차내장재, 단열재와 합성수지 및 페인트 등에 사용되는 중요한 산업용 기초원료로 국내 수요는 매년 5% 이상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 SKC의 공급능력을 초과하고 있어 상당량이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울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과학 많이 본 뉴스
-
1
KAIST, 예측 틀려도 한 번 더 생각하는 AI 개발...“AI 발전 촉진”
-
2
설탕보다 50배 단맛 강한데, 몸에는 좋은 '이것' 뭐길래?
-
3
KAIST 신임 총장 선임 무산...1년 기다림 끝에 '재공모' 엔딩
-
4
셀트리온 “AX로 체질개선 드라이브”…연구·제조·품질 동시 고도화
-
5
찌개 하나에 다같이 숟가락 넣어…한국인 식습관 '이 암' 위험 키운다
-
6
머리맡에 두는 휴대전화, 암 유발 논란…韓·日 7년 연구 결과는?
-
7
이광형 KAIST 총장 사의 표명...전일 선임 무산 영향인 듯
-
8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신규 임원 위촉식
-
9
연구기관장 선임 정권 따라 번복...“독립성 훼손 우려”
-
10
내년 시행 지역의사제, 중학교부터 해당 광역권에서 자라야 지원 가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