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총장 김순갑)는 부산서부교육청(교육장 김신경)과 공동으로 이달 말부터 ‘로봇교실’ ‘해양생태교실’ 등 이색 과학기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열리는 로봇교실에서는 초·중학생과 학부모가 덩치 큰 배틀로봇부터 미니 주행로봇까지 여러 종류의 로봇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해양생태교실은 학생들에게 플랑크톤 등 바다 속 생물에 대한 각종 지식을 이야기로 엮어 흥미롭게 설명해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양대와 서부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정원 중 5%를 무료 개방키로했다.
이와 별도로 해양대는 16일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 초·중학생에게 바다에 관한 재미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무료 해양과학교실’을 개최한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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