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대흥R&T(회장 류진수)는 10일 이교진 전 일진 사장(57)을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20여 년간 일진그룹에서 몸 담으면서 일진경금속, 일진전선, 일진의 대표이사를 두루 거쳤다.
특히 일진 사장 재임시 광케이블 및 광부품 사업 진출을 지휘해 그룹의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일궈낸 바 있다. 대흥R&T는 자동차부품 전문 중견 기업(지난해 매출 약 1100억원)으로 차체 충격을 완화해 주는 엔진마운트 부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대한산업·대흥공업·세동산업·천진대흥기차배건유한공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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