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계 물류특송사 TNT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현 김종철 상무(48)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종철 신임사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지난 93년 TNT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HR·업무부·마케팅·세일즈 등 물류 업무 전반을 총괄해 온 물류 전문가다.
김 사장은 “새로운 전략과 비전으로 TNT코리아를 업계 리딩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네덜란드계 물류특송사 TNT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현 김종철 상무(48)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종철 신임사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지난 93년 TNT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HR·업무부·마케팅·세일즈 등 물류 업무 전반을 총괄해 온 물류 전문가다.
김 사장은 “새로운 전략과 비전으로 TNT코리아를 업계 리딩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