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업종별 대책반 첫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FTA 협상과 관련한 산업계 의견을 조율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전자·자동차·철강 등 10개 주요 제조업종 대표자로 구성된 업종별 대책반은 이날 회의에서 FTA와 관련한 해당 업종별 방침을 개괄적으로 밝히는 한편 향후 대책반 운영방향과 과제 등에 대해 토의했다. 전경련은 업종별 대책반을 통해 한·미 FTA에 관한 업종별 의견을 수렴해 협상 요망과제를 정리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간 본격 협상이 열리는 6월부터 연말까지 협상주기에 맞춰 수시로 업종별 대책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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