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분야별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한미 FTA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 27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학계·재계·연구소 및 관련단체 인사 223명이 참여하는 자문단은 한미 FTA 17개 협상 분과에 맞춰 정부 협상단에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의견을 조언하게 된다.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는 “한미 양국 간 협상이 상품·서비스·금융·지적재산권·무역구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문단을 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가들을 자문단으로 위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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