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NHN 최고전략담당임원(CSO·39)이 코스닥 최고 주식부호로 올라섰다.
24일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에 따르면 이해진 CSO는 최근 NHN 주가가 고공 행진을 거듭한 데 힘입어 지난 21일 기준 보유주식 평가액이 2878억원으로 늘어나 기존 1위인 김상헌 동서 대표(2558억원)를 제쳤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1892억원), 정봉규 지엔텍 대표(1853억원) 등이 뒤를 이었으며 이들을 포함해 보유주식 평가액이 1000억원을 웃도는 코스닥 주식부호는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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