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테크놀러지(대표 박재호)는 USB 이동저장장치 ‘톰보’를 출시했다.
512MB·1Gb·2Gb 등 용량에 따라 세 종류로 출시되든 이 제품은 USB 2.0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읽기와 쓰기 속도가 각각 900Kbps, 700Kbps다. 또 이 제품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최근 휴대폰에 액세서리로 활용되는 점을 감안, 색상도 다양화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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