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세계여성경제인협회(FECM) 서울 총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여성 경제인 올림픽’으로 불리는 FECM은 지난 1945년 여성 경제인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프랑스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65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아시아에서 총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소와즈 포닝 FECM 회장울 비롯,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장영신 애경그룹회장,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 등 전세계 61개국에서 700여명의 여성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세계 여성 경제인의 동반 성장과 번영을 위한 협력과 통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선 △글로벌 경제시대 여성 경제인의 역할과 아시아·태평양 경제 통합을 위한 여성 경제인의 협력(손경식 CJ 그룹 회장) △세계 여성 경제인의 동반 성장을 위한 무역거래 촉진 방안(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행사 기간중에는 국내외 여성기업 30여개사의 우수 제품 전시관을 설치, 수출 및 투자 상담이 이뤄진다.
중기청 윤동섭 창업벤처국장은 “이번 서울 총회는 세계 61개국 여성 경제인들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세계 각국과 긴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의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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