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보청기(대표 정봉승 http://www.earkeeper.com)는 방음 귀마개 ‘이어키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 옆으로 누워도 귀에 부담이 없으며 개인마다 귀 본을 떠서 맞춤 제작하기 떄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완전 방음이 되는 수면용과 사람의 목소리 정도를 들을 수 있는 소음방지용, 또 음악 전용 특수 필터로 음악을 듣는데 유용한 음악가용으로 구분돼 있다.
가격은 수면용이 7만원, 소음방지용은 8만원이며 음악가용은 18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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