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 속도 향상 USB 저장장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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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은 데이터 읽기·쓰기 속도를 40% 이상 향상시킨 USB 이동형 저장장치 ‘i-패션 XO’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업그레이드된 반도체 칩을 장착해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각각 10MB/s, 11MB/s다. 또 회전 캡 방식으로 제조돼 캡 분실 염려가 없고 접촉부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플래시 메모리 내 히든영역 설정이 가능해 보안을 필요로 하는 자료가 지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자동 데이터 실행 기능인 ‘오토 런’도 탑재됐다.

 이 밖에 길이 4.2㎝에 두께 0.6㎝로 슬림해 휴대가 간편하고 휴대폰 액세서리나 열쇠고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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